Surprise Me!

[뉴스퀘어10] '초심' 넥타이 매고...이 대통령의 152분은 어땠나 / YTN

2025-09-12 0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br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이종근 시사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예정보다 늦게, 152분간 진행됐습니다. 초심을 상징하는 하얀색 넥타이를 매고, 주요 현안에 답변했는데요. 내란척결 수사와 사법부에 대해서는 비교적강경한 어조로 언급했습니다. 관련해서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이종근 시사평론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겼습니다. 152분 동안 진행됐는데 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 사전 조율은 없었고 명함 추첨화 현장 지목 등 다양한 방식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영상으로 묶어봤습니다. 보고 오시죠. 전반적으로 두 분 어떻게 보셨습니까? 먼저 서용주 소장님. <br /> <br />[서용주] <br />일단 자료화면에 보시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라고 하고 기자간담회라고 하면 딱딱할 텐데 최소한 딱딱함을 풀려고 대통령님께서 많은 노력을 하시는 것 같고. 내용 측면에서도 웃으면서도 해야 될 말은 다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정청래 대표는 기적의 100일이라고 했는데 기적까지는 좀 과할 수도 있지만 최소한 회복의 100일은 맞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난 정부에 있어서 국민들이 불법계엄 내란의 상황 속에서 많은 상처를 받았는데 대통령의 100일 기자회견을 보면서 안심할 수 있는. 대통령이 일을 하는구나. 그리고 모든 현안에 대해서 아주 디테일하게 어떤 해법을 가지고 있구나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고요. 사실상 저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런 소통방식, 시간도 시간이지만 90분을 넘어서 152분. 그다음에 기자들한테 더 있냐, 계속하자라고 했는데 지난 정부를 비교할 수도 없겠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경우 기자간담회를 할 때 그만하자라는 말을 많이 했잖아요. 목도 아프고, 그만하지. 그러니까 결국 소통 방식의 극명한 차이였기 때문에 저는 전체적인 태도에 있어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과 소통방식들이 굉장히 국민 눈높이에 맞게끔 진행하고 있구나라는 점에서 조금 국민들에게 안심을 주는 100일 기자회견이었다, 그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br /> <br /> <br />회복의 100일었다고 평가아셨는데 어떻게 보셨습니...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209592832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